“개인형 이동장치 화재 7~8월에 집중”
입력 2024.08.07 (10:27)
수정 2024.08.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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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가 여름철에 집중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2019년부터 최근까지 충남지역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 25건 가운데 36%인 9건이 7월과 8월에 집중해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전동킥보드가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자전거 6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가 습기에 민감한 만큼 습도가 높은 여름철 충전에 주의해야 한다며, 화재가 날 경우 대피를 위해 비상구나 현관 주변에서 충전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2019년부터 최근까지 충남지역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 25건 가운데 36%인 9건이 7월과 8월에 집중해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전동킥보드가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자전거 6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가 습기에 민감한 만큼 습도가 높은 여름철 충전에 주의해야 한다며, 화재가 날 경우 대피를 위해 비상구나 현관 주변에서 충전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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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 7~8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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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7 10:27:44
- 수정2024-08-07 11:04:24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가 여름철에 집중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2019년부터 최근까지 충남지역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 25건 가운데 36%인 9건이 7월과 8월에 집중해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전동킥보드가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자전거 6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가 습기에 민감한 만큼 습도가 높은 여름철 충전에 주의해야 한다며, 화재가 날 경우 대피를 위해 비상구나 현관 주변에서 충전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2019년부터 최근까지 충남지역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 25건 가운데 36%인 9건이 7월과 8월에 집중해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전동킥보드가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자전거 6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가 습기에 민감한 만큼 습도가 높은 여름철 충전에 주의해야 한다며, 화재가 날 경우 대피를 위해 비상구나 현관 주변에서 충전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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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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