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4.08.07 (12:00) 수정 2024.08.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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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금투세 토론회 하자”…야 “영수회담 제안”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주장해온 국민의힘이 야당을 향해 합동 토론회를 거듭 제안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민생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영수회담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6월 경상수지, 6년 9개월 만에 최대 흑자

6월 경상수지가 122억 6천만 달러 흑자로, 2017년 9월 이후 최대 흑자 폭을 기록했습니다. 반도체와 통신기기 등의 수출은 늘어난 반면, 내수 회복이 지연되며 수입은 줄었습니다.

미국 증시 상승 마감했지만…불안감 여전

큰 폭으로 떨어졌던 미국 증시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다소 진정되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만, 높은 가계 부채로 장 후반 상승 폭이 줄어드는 등 여전히 불안감을 나타냈습니다.

여자 탁구 4강 진출…안세영 “회견 불참 내 뜻 아냐”

여자 탁구 대표팀이 스웨덴을 물리치고, 12년 만에 올림픽 4강에 올랐습니다. 한편,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의 '작심 발언' 파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세영은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불참한 것도 자신의 뜻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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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금투세 토론회 하자”…야 “영수회담 제안”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주장해온 국민의힘이 야당을 향해 합동 토론회를 거듭 제안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민생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영수회담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6월 경상수지, 6년 9개월 만에 최대 흑자

6월 경상수지가 122억 6천만 달러 흑자로, 2017년 9월 이후 최대 흑자 폭을 기록했습니다. 반도체와 통신기기 등의 수출은 늘어난 반면, 내수 회복이 지연되며 수입은 줄었습니다.

미국 증시 상승 마감했지만…불안감 여전

큰 폭으로 떨어졌던 미국 증시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다소 진정되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만, 높은 가계 부채로 장 후반 상승 폭이 줄어드는 등 여전히 불안감을 나타냈습니다.

여자 탁구 4강 진출…안세영 “회견 불참 내 뜻 아냐”

여자 탁구 대표팀이 스웨덴을 물리치고, 12년 만에 올림픽 4강에 올랐습니다. 한편,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의 '작심 발언' 파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세영은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불참한 것도 자신의 뜻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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