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앙리가 점찍은 골잡이, 음바페 공백 지웠다

입력 2024.08.07 (17:19) 수정 2024.08.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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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전이 프랑스와 스페인의 맞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앙리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간판 공격수 음바페의 합류가 무산되면서 우려가 컸는데요.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장 필리프 마테타(27·크리스털 팰리스)가 이번 대회 네 골을 넣으며 음바페의 공백을 완벽히 메웠습니다.

특히 마테타는 아르헨티나와의 8강전에서 결승 골을 터트리더니 이집트와의 4강전에선 극적인 동점 골과 역전 골을 넣어 프랑스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레전드' 티에리 앙리 감독이 점찍은 스트라이커답게 펄펄 날고 있는데요.

여기에 '김민재의 새 동료'인 마이클 올리세(23·바이에른 뮌헨)도 '특급 도우미'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개최국 프랑스는 마테타와 올리세의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40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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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8-07 17: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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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전이 프랑스와 스페인의 맞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앙리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간판 공격수 음바페의 합류가 무산되면서 우려가 컸는데요.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장 필리프 마테타(27·크리스털 팰리스)가 이번 대회 네 골을 넣으며 음바페의 공백을 완벽히 메웠습니다.

특히 마테타는 아르헨티나와의 8강전에서 결승 골을 터트리더니 이집트와의 4강전에선 극적인 동점 골과 역전 골을 넣어 프랑스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레전드' 티에리 앙리 감독이 점찍은 스트라이커답게 펄펄 날고 있는데요.

여기에 '김민재의 새 동료'인 마이클 올리세(23·바이에른 뮌헨)도 '특급 도우미'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개최국 프랑스는 마테타와 올리세의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40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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