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LPG차량 화재 후 사고…50대 운전자 숨져
입력 2024.08.07 (17:38)
수정 2024.08.0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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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10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입장면의 한 도로 내리막길을 달리던 LPG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 한 대가 모두 타 50대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당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맞은 편에서 오던 5톤 화물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을 조사한 결과 LPG 가스통이 폭발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화면 제공]
이 불로 차량 한 대가 모두 타 50대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당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맞은 편에서 오던 5톤 화물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을 조사한 결과 LPG 가스통이 폭발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화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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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서 LPG차량 화재 후 사고…5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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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7 17:38:11
- 수정2024-08-07 18:24:11
오늘(7일) 오전 10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입장면의 한 도로 내리막길을 달리던 LPG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 한 대가 모두 타 50대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당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맞은 편에서 오던 5톤 화물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을 조사한 결과 LPG 가스통이 폭발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화면 제공]
이 불로 차량 한 대가 모두 타 50대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당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맞은 편에서 오던 5톤 화물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을 조사한 결과 LPG 가스통이 폭발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화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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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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