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공장 사망사고 관계자 입건
입력 2024.08.07 (21:42)
수정 2024.08.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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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 각각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공장 관계자들이 줄줄이 입건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달 2일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지게차로 타이어용 고무를 운반하다 동료 노동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지게차 기사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달 2일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지게차로 타이어용 고무를 운반하다 동료 노동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지게차 기사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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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공장 사망사고 관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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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7 21:42:12
- 수정2024-08-07 21:54:07
금호타이어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 각각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공장 관계자들이 줄줄이 입건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달 2일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지게차로 타이어용 고무를 운반하다 동료 노동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지게차 기사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달 2일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지게차로 타이어용 고무를 운반하다 동료 노동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지게차 기사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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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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