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온열질환자 110명…가축 5만 8천여 마리 폐사
입력 2024.08.07 (21:48)
수정 2024.08.0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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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부터 19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전북지역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온열질환자 110명이 발생했고, 닭 5만여 마리와 돼지 4천여 마리 등 가축 5만 8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북도는 지역 내 천5백여 건설사업장에 서한문을 보내 폭염에 따른 중대재해가 없도록 예방을 당부하는 한편, 축산농가에는 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온열질환자 110명이 발생했고, 닭 5만여 마리와 돼지 4천여 마리 등 가축 5만 8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북도는 지역 내 천5백여 건설사업장에 서한문을 보내 폭염에 따른 중대재해가 없도록 예방을 당부하는 한편, 축산농가에는 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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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온열질환자 110명…가축 5만 8천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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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7 21:48:51
- 수정2024-08-07 22:11:04
지난달 20일부터 19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전북지역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온열질환자 110명이 발생했고, 닭 5만여 마리와 돼지 4천여 마리 등 가축 5만 8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북도는 지역 내 천5백여 건설사업장에 서한문을 보내 폭염에 따른 중대재해가 없도록 예방을 당부하는 한편, 축산농가에는 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온열질환자 110명이 발생했고, 닭 5만여 마리와 돼지 4천여 마리 등 가축 5만 8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북도는 지역 내 천5백여 건설사업장에 서한문을 보내 폭염에 따른 중대재해가 없도록 예방을 당부하는 한편, 축산농가에는 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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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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