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해수욕객 17% 감소
입력 2024.08.07 (21:52)
수정 2024.08.0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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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경북 동해안을 찾은 해수욕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지난 5일까지 집계된 경북 동해안 해수욕객은 28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만 4천여 명과 비교해 17%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장마와 폭염 등 이상기후에다 해파리 출몰이 잦아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경북도는 해파리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요원과 그물망 등을 마련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지난 5일까지 집계된 경북 동해안 해수욕객은 28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만 4천여 명과 비교해 17%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장마와 폭염 등 이상기후에다 해파리 출몰이 잦아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경북도는 해파리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요원과 그물망 등을 마련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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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동해안 해수욕객 1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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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7 21:52:23
- 수정2024-08-07 22:16:49
올 여름 경북 동해안을 찾은 해수욕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지난 5일까지 집계된 경북 동해안 해수욕객은 28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만 4천여 명과 비교해 17%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장마와 폭염 등 이상기후에다 해파리 출몰이 잦아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경북도는 해파리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요원과 그물망 등을 마련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지난 5일까지 집계된 경북 동해안 해수욕객은 28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만 4천여 명과 비교해 17%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장마와 폭염 등 이상기후에다 해파리 출몰이 잦아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경북도는 해파리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요원과 그물망 등을 마련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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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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