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직 공무원 연루 전세사기 총괄 수사

입력 2024.08.08 (07:47) 수정 2024.08.08 (08: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지역 공무원 출신 임대인이 전세사기에 연루돼 피해자 고소가 잇따르자 부산경찰청이 총괄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일선 경찰서 여러 곳에 고소된 70대 전직 공무원에 대해 일원화해 직접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고소된 전직 공무원은 자신과 가족 등의 명의로 건물 8채를 보유하고, 피해자 170여 명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전직 공무원 연루 전세사기 총괄 수사
    • 입력 2024-08-08 07:47:00
    • 수정2024-08-08 08:29:17
    뉴스광장(부산)
부산지역 공무원 출신 임대인이 전세사기에 연루돼 피해자 고소가 잇따르자 부산경찰청이 총괄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일선 경찰서 여러 곳에 고소된 70대 전직 공무원에 대해 일원화해 직접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고소된 전직 공무원은 자신과 가족 등의 명의로 건물 8채를 보유하고, 피해자 170여 명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