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협력기구 “갈등 키우는 흉악한 행위”

입력 2024.08.08 (10:07) 수정 2024.08.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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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협력기구(OIC)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였던 하니예가 이란에서 살해된 것에 대해 "갈등을 키우는 흉악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이슬람협력기구 긴급회의에서 당가라 의장은 "주권과 영토 보전은 국제 질서를 뒷받침하는 기본 원칙"이라며 "이를 어기면 중대한 결과가 뒤따를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슬람국가들이 모인 이슬람협력기구에는 사우디와 이집트,이란 등 57개국이 가입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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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람협력기구 “갈등 키우는 흉악한 행위”
    • 입력 2024-08-08 10:07:46
    • 수정2024-08-08 10: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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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협력기구(OIC)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였던 하니예가 이란에서 살해된 것에 대해 "갈등을 키우는 흉악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이슬람협력기구 긴급회의에서 당가라 의장은 "주권과 영토 보전은 국제 질서를 뒷받침하는 기본 원칙"이라며 "이를 어기면 중대한 결과가 뒤따를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슬람국가들이 모인 이슬람협력기구에는 사우디와 이집트,이란 등 57개국이 가입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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