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교수 제자 성추행 혐의 기소…피해 학생 자퇴
입력 2024.08.08 (21:40)
수정 2024.08.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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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모 교수가 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달 불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교수는 지난해 지도하는 대학원생 3명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은 전북대는 지난해 말 교수에게 정직 3개월 징계를 내렸습니다.
당시 해임을 요구했던 피해자들은 교수가 지난 3월 학교에 복귀하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피해 학생 가운데 1명은 대학원을 떠났습니다.
해당 교수는 지난해 지도하는 대학원생 3명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은 전북대는 지난해 말 교수에게 정직 3개월 징계를 내렸습니다.
당시 해임을 요구했던 피해자들은 교수가 지난 3월 학교에 복귀하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피해 학생 가운데 1명은 대학원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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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 교수 제자 성추행 혐의 기소…피해 학생 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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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8 21: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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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모 교수가 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달 불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교수는 지난해 지도하는 대학원생 3명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은 전북대는 지난해 말 교수에게 정직 3개월 징계를 내렸습니다.
당시 해임을 요구했던 피해자들은 교수가 지난 3월 학교에 복귀하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피해 학생 가운데 1명은 대학원을 떠났습니다.
해당 교수는 지난해 지도하는 대학원생 3명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은 전북대는 지난해 말 교수에게 정직 3개월 징계를 내렸습니다.
당시 해임을 요구했던 피해자들은 교수가 지난 3월 학교에 복귀하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피해 학생 가운데 1명은 대학원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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