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마을 폐선부지, 주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

입력 2024.08.09 (07:48) 수정 2024.08.0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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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로 폐선된 울주군 온양읍 옹기마을 일원이 국가철도공단의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지로 선정돼 황톳길 등 주민 친화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울주군은 폐선부지에 9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옹기마을과 연계한 옹기터널과 노천족욕탕, 맨발걷기 산책로 등을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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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기마을 폐선부지, 주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
    • 입력 2024-08-09 07:48:00
    • 수정2024-08-09 08:17:09
    뉴스광장(울산)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로 폐선된 울주군 온양읍 옹기마을 일원이 국가철도공단의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지로 선정돼 황톳길 등 주민 친화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울주군은 폐선부지에 9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옹기마을과 연계한 옹기터널과 노천족욕탕, 맨발걷기 산책로 등을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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