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계절 근로자 278명 영양에 도착

입력 2024.08.09 (08:05) 수정 2024.08.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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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수확기를 맞은 영양군에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2백78명이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입국설명회와 근로자 교육을 받은 뒤 3개월간 110여 농가에 배정됩니다.

한편, 영양군에선 농가주와 근로자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마약검사비와 외국인 등록 수수료, 산재보험료 등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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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계절 근로자 278명 영양에 도착
    • 입력 2024-08-09 08:05:03
    • 수정2024-08-09 08:45:04
    뉴스광장(대구)
고추 수확기를 맞은 영양군에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2백78명이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입국설명회와 근로자 교육을 받은 뒤 3개월간 110여 농가에 배정됩니다.

한편, 영양군에선 농가주와 근로자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마약검사비와 외국인 등록 수수료, 산재보험료 등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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