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유진 태권도 필살기…치명적 발차기와 ‘엄지척’ 비디오판독

입력 2024.08.09 (13:38) 수정 2024.08.09 (14: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에서 김유진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4강에서 세계 1위 중국 뤄쭝스를 물리쳤고 결승에서 세계 2위 이란의 키야니찬데도 압도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고비마다 치명적인 발차기로 얼굴을 강타해 점수를 따낸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었고, 고비마다 신청한 비디오판독이 성공한 것도 큰 힘이 됐습니다. 태권도에서는 비디오판독이 성공하면 판독심이 일명 '엄지 척'을 하는데 김유진은 결정적인 엄지 척을 이끌어 냈습니다. 반면 4강에서 만난 중국과 결승 상대 이란 선수의 판독 신청은 실패해 명암이 엇갈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김유진 태권도 필살기…치명적 발차기와 ‘엄지척’ 비디오판독
    • 입력 2024-08-09 13:38:28
    • 수정2024-08-09 14:29:14
    올림픽 영상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에서 김유진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4강에서 세계 1위 중국 뤄쭝스를 물리쳤고 결승에서 세계 2위 이란의 키야니찬데도 압도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고비마다 치명적인 발차기로 얼굴을 강타해 점수를 따낸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었고, 고비마다 신청한 비디오판독이 성공한 것도 큰 힘이 됐습니다. 태권도에서는 비디오판독이 성공하면 판독심이 일명 '엄지 척'을 하는데 김유진은 결정적인 엄지 척을 이끌어 냈습니다. 반면 4강에서 만난 중국과 결승 상대 이란 선수의 판독 신청은 실패해 명암이 엇갈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