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 수돗물 ‘안전’

입력 2005.11.2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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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는 강남ㆍ송파ㆍ영등포 등 서울 남부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광암, 암사 정수장의 수돗물 수질 검사 결과 먹는 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물의 탁도는 0.06∼0.07NTU로 기준치보다 불순물이 10분의 1도 안됐고 산성도는 7.4∼7.5pH로 측정돼 기준치 범위안이었으며 중금속이나 농약류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는 다음달 중 강북, 영등포 정수장과 이들 정수장에서 공급된 가정 수돗물도 수질 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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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남부 수돗물 ‘안전’
    • 입력 2005-11-26 07: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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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는 강남ㆍ송파ㆍ영등포 등 서울 남부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광암, 암사 정수장의 수돗물 수질 검사 결과 먹는 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물의 탁도는 0.06∼0.07NTU로 기준치보다 불순물이 10분의 1도 안됐고 산성도는 7.4∼7.5pH로 측정돼 기준치 범위안이었으며 중금속이나 농약류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는 다음달 중 강북, 영등포 정수장과 이들 정수장에서 공급된 가정 수돗물도 수질 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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