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하락…농민단체 ‘논 갈아엎기’ 시위
입력 2024.08.09 (21:47)
수정 2024.08.0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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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이 오늘(9일) 의령군 지정면에서, 최근 쌀값 하락에 정부 대책을 요구하며 논 갈아엎기 시위에 나섰습니다.
농민들은 산지 쌀값이 80kg 한 가마당 17만 원대로 떨어지는 등 쌀값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에 쌀 수입 중단과 가격 보장, 양곡관리법 개정 등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농민들은 산지 쌀값이 80kg 한 가마당 17만 원대로 떨어지는 등 쌀값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에 쌀 수입 중단과 가격 보장, 양곡관리법 개정 등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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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값 하락…농민단체 ‘논 갈아엎기’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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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9 21:47:32
- 수정2024-08-09 22:16:47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이 오늘(9일) 의령군 지정면에서, 최근 쌀값 하락에 정부 대책을 요구하며 논 갈아엎기 시위에 나섰습니다.
농민들은 산지 쌀값이 80kg 한 가마당 17만 원대로 떨어지는 등 쌀값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에 쌀 수입 중단과 가격 보장, 양곡관리법 개정 등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농민들은 산지 쌀값이 80kg 한 가마당 17만 원대로 떨어지는 등 쌀값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에 쌀 수입 중단과 가격 보장, 양곡관리법 개정 등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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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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