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이던 소방관, ‘하임리히법’으로 시민 구해
입력 2024.08.09 (22:02)
수정 2024.08.0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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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이던 소방관이 응급조치로 시민을 구했습니다.
최홍준 군산소방서 소방사는 그제(7일) 낮 익산의 한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기도가 막힌 70대 남성에게 흉부에 압박을 가하는 '하임리히법'을 시도해 음식물을 빼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확인한 결과 남성에게 이상이 없어 보호자와 연락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최홍준 군산소방서 소방사는 그제(7일) 낮 익산의 한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기도가 막힌 70대 남성에게 흉부에 압박을 가하는 '하임리히법'을 시도해 음식물을 빼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확인한 결과 남성에게 이상이 없어 보호자와 연락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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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중이던 소방관, ‘하임리히법’으로 시민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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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9 22:02:37
- 수정2024-08-09 22:17:37
휴가 중이던 소방관이 응급조치로 시민을 구했습니다.
최홍준 군산소방서 소방사는 그제(7일) 낮 익산의 한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기도가 막힌 70대 남성에게 흉부에 압박을 가하는 '하임리히법'을 시도해 음식물을 빼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확인한 결과 남성에게 이상이 없어 보호자와 연락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최홍준 군산소방서 소방사는 그제(7일) 낮 익산의 한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기도가 막힌 70대 남성에게 흉부에 압박을 가하는 '하임리히법'을 시도해 음식물을 빼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확인한 결과 남성에게 이상이 없어 보호자와 연락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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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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