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무원노조 “생존권 보장 위해 실질임금 인상해야”
입력 2024.08.09 (22:05)
수정 2024.08.0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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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무원노조가 공무원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실질임금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오늘(9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들의 실질임금이 해마다 삭감되고 있다며, 정부가 공무원 보수위원회에서 결정한 내년도 보수인상률인 5급 이상 2.5%, 6급 이하 3.3% 권고안을 그대로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무원노조 기자회견은 다음 달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연달아 진행됩니다.
공무원노조는 오늘(9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들의 실질임금이 해마다 삭감되고 있다며, 정부가 공무원 보수위원회에서 결정한 내년도 보수인상률인 5급 이상 2.5%, 6급 이하 3.3% 권고안을 그대로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무원노조 기자회견은 다음 달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연달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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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무원노조 “생존권 보장 위해 실질임금 인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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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9 22:05:53
- 수정2024-08-09 22:17:56
제주공무원노조가 공무원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실질임금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오늘(9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들의 실질임금이 해마다 삭감되고 있다며, 정부가 공무원 보수위원회에서 결정한 내년도 보수인상률인 5급 이상 2.5%, 6급 이하 3.3% 권고안을 그대로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무원노조 기자회견은 다음 달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연달아 진행됩니다.
공무원노조는 오늘(9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들의 실질임금이 해마다 삭감되고 있다며, 정부가 공무원 보수위원회에서 결정한 내년도 보수인상률인 5급 이상 2.5%, 6급 이하 3.3% 권고안을 그대로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무원노조 기자회견은 다음 달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연달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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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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