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도 무더위 계속…곳곳에 소나기

입력 2024.08.10 (21:39) 수정 2024.08.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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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이어지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낮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27도로 3주째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34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한낮에 안동이 35도, 광주와 대구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크게 오를수록 대기가 불안정해져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중부 내륙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내일 오후부턴 수도권과 강원 내륙, 전북과 제주도에서 5에서 최대 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는 계곡이나 하천 주변에선 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현미/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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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내일도 무더위 계속…곳곳에 소나기
    • 입력 2024-08-10 21:39:44
    • 수정2024-08-10 21:43:48
    뉴스 9
길게 이어지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낮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27도로 3주째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34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한낮에 안동이 35도, 광주와 대구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크게 오를수록 대기가 불안정해져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중부 내륙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내일 오후부턴 수도권과 강원 내륙, 전북과 제주도에서 5에서 최대 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는 계곡이나 하천 주변에선 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현미/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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