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리디아 고 금메달로 올림픽 ‘금은동’ 달성…명예의 전당행

입력 2024.08.11 (00:53) 수정 2024.08.1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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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한국계 뉴질랜드인 리디아 고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리디아 고는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지난 두 번의 올림픽에서 은메달, 동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금메달까지 따내 흔치 않은 모든 메달을 소유한 선수가 됐습니다.

또, 포인트 확보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대한민국의 양희영은 3위와 한타 차이 공동 4위로 아쉽게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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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11 00:53:26
    • 수정2024-08-11 00: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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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한국계 뉴질랜드인 리디아 고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리디아 고는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지난 두 번의 올림픽에서 은메달, 동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금메달까지 따내 흔치 않은 모든 메달을 소유한 선수가 됐습니다.

또, 포인트 확보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대한민국의 양희영은 3위와 한타 차이 공동 4위로 아쉽게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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