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날씨] 폭염에 곳곳 소나기…건강 챙기세요!

입력 2024.08.11 (07:08) 수정 2024.08.1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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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밤낮을 가리지 않는 극심한 더위에 안부를 먼저 묻게 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볕이 뜨거운 데다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기온을 끌어올리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시원한 실내에 머무시고 물을 자주 마셔야합니다.

중부와 전북, 제주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 5~40mm, 중부와 전북 5~20mm입니다.

서해 5도에는 내일 아침까지 5~40mm의 비가 내리겠고 전국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7.8도로 21일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청주, 전주 등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웃돌며 어제보다 1~3도 가량 기온이 더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4도, 청주와 안동 35도, 광주,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열기가 쌓이면서 말복이 지나고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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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볕이 뜨거운 데다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기온을 끌어올리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시원한 실내에 머무시고 물을 자주 마셔야합니다.

중부와 전북, 제주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 5~40mm, 중부와 전북 5~20mm입니다.

서해 5도에는 내일 아침까지 5~40mm의 비가 내리겠고 전국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7.8도로 21일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청주, 전주 등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웃돌며 어제보다 1~3도 가량 기온이 더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4도, 청주와 안동 35도, 광주,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열기가 쌓이면서 말복이 지나고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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