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국 서채현과 미국 마라토너 영(YOUNG)의 같은 마음

입력 2024.08.11 (16:13) 수정 2024.08.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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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이 서서히 마무리되어 갑니다.

기대를 모았던 클라이밍의 서채현이 최종 6위로 파리 올림픽을 마감했는데요.

결승전에서 자신을 추월한 선수를 가장 먼저 안아주는 동료애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장면은 마라톤에서도 나왔는데요.

남자 마라톤에서 9위를 한 미국의 영이 골인 이후 쉬지 않고 결승선에서 들어오는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포옹하고 손뼉 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경쟁자지만, 동업자인기도 한 선수들의 우정이 빛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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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한국 서채현과 미국 마라토너 영(YOUNG)의 같은 마음
    • 입력 2024-08-11 16:13:11
    • 수정2024-08-11 16:13:53
    올림픽 영상
파리 올림픽이 서서히 마무리되어 갑니다.

기대를 모았던 클라이밍의 서채현이 최종 6위로 파리 올림픽을 마감했는데요.

결승전에서 자신을 추월한 선수를 가장 먼저 안아주는 동료애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장면은 마라톤에서도 나왔는데요.

남자 마라톤에서 9위를 한 미국의 영이 골인 이후 쉬지 않고 결승선에서 들어오는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포옹하고 손뼉 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경쟁자지만, 동업자인기도 한 선수들의 우정이 빛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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