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들어서도 산지 쌀값 하락세 지속

입력 2024.08.12 (07:48) 수정 2024.08.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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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서도 산지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이달 초순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에 17만 8천5백 원으로, 지난달 하순보다 0.6퍼센트, 지난해 같은 때보다 7퍼센트, 평년 같은 때보다 5.8퍼센트 떨어졌습니다.

산지 쌀값은 지난해 10월 정점을 찍은 뒤 계속 하락세를 이어오다, 지난달 하순에는 18만 원 선도 무너졌습니다.

현재 농협 쌀 재고가 평년 같은 때보다 50퍼센트 넘게 많아 수확기를 앞두고 쌀값 대란 우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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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들어서도 산지 쌀값 하락세 지속
    • 입력 2024-08-12 07:48:49
    • 수정2024-08-12 08:46:57
    뉴스광장(전주)
이달 들어서도 산지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이달 초순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에 17만 8천5백 원으로, 지난달 하순보다 0.6퍼센트, 지난해 같은 때보다 7퍼센트, 평년 같은 때보다 5.8퍼센트 떨어졌습니다.

산지 쌀값은 지난해 10월 정점을 찍은 뒤 계속 하락세를 이어오다, 지난달 하순에는 18만 원 선도 무너졌습니다.

현재 농협 쌀 재고가 평년 같은 때보다 50퍼센트 넘게 많아 수확기를 앞두고 쌀값 대란 우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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