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온열 질환자·가축 폐사 잇따라
입력 2024.08.12 (08:25)
수정 2024.08.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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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 폭염 경보가 12일째 이어진 가운데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260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제 정오쯤 장성군 삼계면에서 74세 여성이 밭일을 하다가 열탈진 증세를 보이는 등 전남 4명, 광주에서 3명의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해 누적 의심 환자 전남 269명, 광주 48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그제 영암의 한 양계농가에서 닭 천5백 마리가 폐사했고 강진에서 돼지 22마리가 폐사하는 등 어제까지 가축 11만 8천 마리, 어류 27만 8천 마리가 잇따라 폐사했습니다.
그제 정오쯤 장성군 삼계면에서 74세 여성이 밭일을 하다가 열탈진 증세를 보이는 등 전남 4명, 광주에서 3명의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해 누적 의심 환자 전남 269명, 광주 48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그제 영암의 한 양계농가에서 닭 천5백 마리가 폐사했고 강진에서 돼지 22마리가 폐사하는 등 어제까지 가축 11만 8천 마리, 어류 27만 8천 마리가 잇따라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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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 온열 질환자·가축 폐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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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2 08:25:04
- 수정2024-08-12 08:52:04
광주와 전남에 폭염 경보가 12일째 이어진 가운데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260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제 정오쯤 장성군 삼계면에서 74세 여성이 밭일을 하다가 열탈진 증세를 보이는 등 전남 4명, 광주에서 3명의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해 누적 의심 환자 전남 269명, 광주 48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그제 영암의 한 양계농가에서 닭 천5백 마리가 폐사했고 강진에서 돼지 22마리가 폐사하는 등 어제까지 가축 11만 8천 마리, 어류 27만 8천 마리가 잇따라 폐사했습니다.
그제 정오쯤 장성군 삼계면에서 74세 여성이 밭일을 하다가 열탈진 증세를 보이는 등 전남 4명, 광주에서 3명의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해 누적 의심 환자 전남 269명, 광주 48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그제 영암의 한 양계농가에서 닭 천5백 마리가 폐사했고 강진에서 돼지 22마리가 폐사하는 등 어제까지 가축 11만 8천 마리, 어류 27만 8천 마리가 잇따라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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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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