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에서 70대 여성 3.5m 맨홀 아래로 추락해 다쳐

입력 2024.08.12 (10:02) 수정 2024.08.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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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7시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도로변에서 길을 지나던 70대 여성이 3.5미터 깊이 맨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전신 통증과 함께 발목을 다친 이 여성은 행인 신고로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관계 당국은 맨홀 뚜껑이 열린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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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정에서 70대 여성 3.5m 맨홀 아래로 추락해 다쳐
    • 입력 2024-08-12 10:02:02
    • 수정2024-08-12 10:18:08
    930뉴스(제주)
어제 오전 7시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도로변에서 길을 지나던 70대 여성이 3.5미터 깊이 맨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전신 통증과 함께 발목을 다친 이 여성은 행인 신고로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관계 당국은 맨홀 뚜껑이 열린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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