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하동군 “하동여고 이사회, 통폐합 결단해야”

입력 2024.08.12 (10:41) 수정 2024.08.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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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동지역 공립·사립 고등학교 통폐합이 무산된 데 대해, 사립학교 이사회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5년 동안 10개 공립학교가 통폐합을 완료했고 4개 학교에서 통폐합이 진행 중이라며, 통폐합 학교는 시설 증축과 재투자로 교육 여건을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동군도 올해 262명인 지역 고교 1학년 인구가 5년 뒤인 2029년 155명, 2033년에는 122명으로 크게 줄어들 전망이라며, 사립학교 이사회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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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교육청·하동군 “하동여고 이사회, 통폐합 결단해야”
    • 입력 2024-08-12 10:41:32
    • 수정2024-08-12 1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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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동지역 공립·사립 고등학교 통폐합이 무산된 데 대해, 사립학교 이사회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5년 동안 10개 공립학교가 통폐합을 완료했고 4개 학교에서 통폐합이 진행 중이라며, 통폐합 학교는 시설 증축과 재투자로 교육 여건을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동군도 올해 262명인 지역 고교 1학년 인구가 5년 뒤인 2029년 155명, 2033년에는 122명으로 크게 줄어들 전망이라며, 사립학교 이사회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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