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경남 클로징]

입력 2024.08.12 (19:40) 수정 2024.08.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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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종합 순위 8위, 32개의 메달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는데요.

하지만 순위나 메달 개수보다 우리에게 더 큰 감동을 주었던 건 선수들이 그간 흘린 땀과 경기에 임하는 자세였습니다.

경기 도중 넘어진 상대방을 일으켜주고, 남과 북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도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죠.

이제 4년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올림픽을 기약하며 오늘 7시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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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경남 클로징]
    • 입력 2024-08-12 19:40:17
    • 수정2024-08-12 20:02:41
    뉴스7(창원)
파리 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종합 순위 8위, 32개의 메달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는데요.

하지만 순위나 메달 개수보다 우리에게 더 큰 감동을 주었던 건 선수들이 그간 흘린 땀과 경기에 임하는 자세였습니다.

경기 도중 넘어진 상대방을 일으켜주고, 남과 북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도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죠.

이제 4년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올림픽을 기약하며 오늘 7시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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