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계속…온열질환 등 피해 속출

입력 2024.08.12 (21:37) 수정 2024.08.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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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 단양과 제천, 옥천 등 5곳에서 7명이 열사병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폭염 대책이 시행된 지난 5월 20일부터 현재까지 충북의 온열질환자는 1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오늘 하루만 닭과 오리, 돼지 등 만 4천여 마리가 폭염에 폐사해 충북의 누적 가축 피해가 13만 천여 마리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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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계속…온열질환 등 피해 속출
    • 입력 2024-08-12 21:37:25
    • 수정2024-08-12 22:05:54
    뉴스9(청주)
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 단양과 제천, 옥천 등 5곳에서 7명이 열사병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폭염 대책이 시행된 지난 5월 20일부터 현재까지 충북의 온열질환자는 1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오늘 하루만 닭과 오리, 돼지 등 만 4천여 마리가 폭염에 폐사해 충북의 누적 가축 피해가 13만 천여 마리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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