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 촉구 잇따라
입력 2024.08.12 (21:40)
수정 2024.08.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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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등을 부인한 친일 성향의 인물이라면서 임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한국학중앙연구원장과 국사편찬위원장도 친일 성향 인사가 임명됐다면서 과거 식민시절로 회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도 성명을 내고 친일 청산과 민주화 운동 등 진상 규명 노력을 부정한 독립기념관장 임명이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한국학중앙연구원장과 국사편찬위원장도 친일 성향 인사가 임명됐다면서 과거 식민시절로 회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도 성명을 내고 친일 청산과 민주화 운동 등 진상 규명 노력을 부정한 독립기념관장 임명이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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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 촉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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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2 21:40:45
- 수정2024-08-12 22:05:55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등을 부인한 친일 성향의 인물이라면서 임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한국학중앙연구원장과 국사편찬위원장도 친일 성향 인사가 임명됐다면서 과거 식민시절로 회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도 성명을 내고 친일 청산과 민주화 운동 등 진상 규명 노력을 부정한 독립기념관장 임명이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한국학중앙연구원장과 국사편찬위원장도 친일 성향 인사가 임명됐다면서 과거 식민시절로 회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도 성명을 내고 친일 청산과 민주화 운동 등 진상 규명 노력을 부정한 독립기념관장 임명이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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