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조속히 고시해야”
입력 2024.08.12 (21:53)
수정 2024.08.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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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조속히 제2공항 기본계획을 고시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12일) 월간 정책공유회의에서 "고시 이후에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관련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도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2공항 사업은 총사업비 1조 4천억 원을 감액하는 것으로 국토부가 기재부와 협의를 마치고 항공정책심의도 끝났지만 의견 검토를 이유로 고시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12일) 월간 정책공유회의에서 "고시 이후에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관련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도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2공항 사업은 총사업비 1조 4천억 원을 감액하는 것으로 국토부가 기재부와 협의를 마치고 항공정책심의도 끝났지만 의견 검토를 이유로 고시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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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훈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조속히 고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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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2 21:53:32
- 수정2024-08-12 21:59:12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조속히 제2공항 기본계획을 고시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12일) 월간 정책공유회의에서 "고시 이후에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관련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도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2공항 사업은 총사업비 1조 4천억 원을 감액하는 것으로 국토부가 기재부와 협의를 마치고 항공정책심의도 끝났지만 의견 검토를 이유로 고시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12일) 월간 정책공유회의에서 "고시 이후에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관련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도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2공항 사업은 총사업비 1조 4천억 원을 감액하는 것으로 국토부가 기재부와 협의를 마치고 항공정책심의도 끝났지만 의견 검토를 이유로 고시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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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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