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블랙핑크 리사·르세라핌…가요계 ‘컴백 러쉬’

파리 올림픽이 끝나면서, 한동안 조용했던 가요계가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반가운 가수들의 컴백 소식 만나보시죠.

올림픽에 이어 이번엔 K팝이 올 여름을 달굽니다.

어제 오후 신곡을 발표한 가수 '효린' 씨와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을 시작으로 많은 가수가 이번 달 컴백을 알리고 있는데요.

특히 '프로미스 나인'은 지난해 6월 정규앨범 이후 1년 넘는 공백기를 가진 만큼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가 각별합니다.

이어 16일엔 블랙핑크 멤버 '리사' 씨가 새로운 솔로곡을 발표하고 19일, 샤이니의 '태민' 씨도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활동에 나섭니다.

이 밖에 이달 마지막 주엔 걸그룹 '오마이걸'과 '르세라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결성된 '제로베이스원' 등 인기 그룹의 컴백도 잇따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