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매판매지수, 4년 만에 최대 감소
입력 2024.08.13 (07:44)
수정 2024.08.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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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부산지역 소매판매가 코로나19 이후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2분기 부산지역 소매판매액지수는 107.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줄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약 4년 만에 가장 높은 감소율입니다.
부산 소매판매액지수는 지난해 1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증가세였지만,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 부진 영향으로 올해 1분기와 2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2분기 부산지역 소매판매액지수는 107.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줄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약 4년 만에 가장 높은 감소율입니다.
부산 소매판매액지수는 지난해 1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증가세였지만,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 부진 영향으로 올해 1분기와 2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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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소매판매지수, 4년 만에 최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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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3 07:44:19
- 수정2024-08-13 09:12:24
올해 2분기 부산지역 소매판매가 코로나19 이후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2분기 부산지역 소매판매액지수는 107.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줄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약 4년 만에 가장 높은 감소율입니다.
부산 소매판매액지수는 지난해 1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증가세였지만,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 부진 영향으로 올해 1분기와 2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2분기 부산지역 소매판매액지수는 107.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줄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약 4년 만에 가장 높은 감소율입니다.
부산 소매판매액지수는 지난해 1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증가세였지만,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 부진 영향으로 올해 1분기와 2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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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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