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오늘도 불볕더위, 35도 안팎…요란한 소나기 주의

입력 2024.08.13 (08:26) 수정 2024.08.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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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났지만, 무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는 다시 곳곳에서 25도 이상으로 기온이 유지되면서 열대야도 나타났는데요,

한낮 기온은 광주와 장성 35도, 구례 36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2도~4도가량 웃돌아 매우 덥겠습니다.

오늘 구름이 대체로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에 광주와 전남 서부 지역인데요,

5~40mm가 예상되고요,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습니다.

특히 오늘은 시간당 2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계곡이나 하천 부근에서는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담양과 화순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곡성 35도로 어제와는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3도, 영암과 강진 34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2도~34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모레 광복절 휴일을 앞두고 있는데요,

당분간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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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오늘도 불볕더위, 35도 안팎…요란한 소나기 주의
    • 입력 2024-08-13 08:26:56
    • 수정2024-08-13 08:44:25
    뉴스광장(광주)
입추가 지났지만, 무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는 다시 곳곳에서 25도 이상으로 기온이 유지되면서 열대야도 나타났는데요,

한낮 기온은 광주와 장성 35도, 구례 36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2도~4도가량 웃돌아 매우 덥겠습니다.

오늘 구름이 대체로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에 광주와 전남 서부 지역인데요,

5~40mm가 예상되고요,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습니다.

특히 오늘은 시간당 2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계곡이나 하천 부근에서는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담양과 화순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곡성 35도로 어제와는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3도, 영암과 강진 34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2도~34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모레 광복절 휴일을 앞두고 있는데요,

당분간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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