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뮤지컬 ‘아리아라리’, 영국 에딘버러 공연 호평

정선아리랑 뮤지컬인 ‘아리아라리’가 세계 최대 예술축제인 2024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뮤지컬 ‘아리아라리’가 에딘버러 페스티벌이 개막한 지난 1일부터 공연마다 수천 명이 관람하는 등 성공적인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국의 일부 주요 평론 사이트에서 평점 만 점의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5일 BBC를 통해 생방송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