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폭염·열대야 계속…중부·호남 소나기

입력 2024.08.13 (19:39) 수정 2024.08.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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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덥고 습한데다 대기가 불안정해 갑작스레 소나기도 쏟아지곤 합니다.

현재, 서울 남부와 경기, 강원과 충북, 전남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과 호남에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강원도 정선군은 37도까지 치솟았고 서울도 36.4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아침부터 비가 내리겠고 모레까지 30에서 80mm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27도, 전주 26도로 밤에도 열기가 식지 못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5도, 대구 33도, 광주 34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고 너울성 파도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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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폭염·열대야 계속…중부·호남 소나기
    • 입력 2024-08-13 19:39:28
    • 수정2024-08-13 19: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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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덥고 습한데다 대기가 불안정해 갑작스레 소나기도 쏟아지곤 합니다.

현재, 서울 남부와 경기, 강원과 충북, 전남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과 호남에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강원도 정선군은 37도까지 치솟았고 서울도 36.4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아침부터 비가 내리겠고 모레까지 30에서 80mm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27도, 전주 26도로 밤에도 열기가 식지 못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5도, 대구 33도, 광주 34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고 너울성 파도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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