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협조한 정부 규탄”

입력 2024.08.13 (21:45) 수정 2024.08.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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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원 34명은 오늘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협조한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제강점기 사도광산에 강제 동원된 아픔의 역사에 대한 진상 규명과 역사적 책임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시의원들은 오는 28일 열리는 임시회 본회의에서 관련 결의문을 채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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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협조한 정부 규탄”
    • 입력 2024-08-13 21:45:08
    • 수정2024-08-13 21:55:46
    뉴스9(전주)
전주시의원 34명은 오늘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협조한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제강점기 사도광산에 강제 동원된 아픔의 역사에 대한 진상 규명과 역사적 책임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시의원들은 오는 28일 열리는 임시회 본회의에서 관련 결의문을 채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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