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부속 섬 관탈도 주변 ‘해양보호구역’ 지정
입력 2024.08.13 (21:51)
수정 2024.08.1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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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자도에 속한 부속 섬인 '관탈도' 주변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해초류와 산호류 서식지 조사구역을 중심으로 반경 15에서 20km를 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탈도를 포함한 961㎢가 해양보호구역에 편입되는데, 이는 제주도가 관할하는 수역 9,600㎢의 10%에 해당하고 국내에서 갯벌을 제외한 해상 해양보호구역 가운데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해초류와 산호류 서식지 조사구역을 중심으로 반경 15에서 20km를 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탈도를 포함한 961㎢가 해양보호구역에 편입되는데, 이는 제주도가 관할하는 수역 9,600㎢의 10%에 해당하고 국내에서 갯벌을 제외한 해상 해양보호구역 가운데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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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도 부속 섬 관탈도 주변 ‘해양보호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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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3 21:51:37
- 수정2024-08-13 21:56:18
제주시 추자도에 속한 부속 섬인 '관탈도' 주변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해초류와 산호류 서식지 조사구역을 중심으로 반경 15에서 20km를 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탈도를 포함한 961㎢가 해양보호구역에 편입되는데, 이는 제주도가 관할하는 수역 9,600㎢의 10%에 해당하고 국내에서 갯벌을 제외한 해상 해양보호구역 가운데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해초류와 산호류 서식지 조사구역을 중심으로 반경 15에서 20km를 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탈도를 포함한 961㎢가 해양보호구역에 편입되는데, 이는 제주도가 관할하는 수역 9,600㎢의 10%에 해당하고 국내에서 갯벌을 제외한 해상 해양보호구역 가운데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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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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