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8.14 (06:29) 수정 2024.08.14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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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1,219명…‘정계 복귀’ 시사

내일 광복절을 앞두고 정치인과 경제인 등 ‘광복절 특사’ 1,219명의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복권’ 대상자에 포함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사회에 보탬이 되겠다”며 정계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말복, 폭염 계속…전력 수요 ‘역대 최대’

말복인 오늘, 전국의 낮기온이 최고 35도까지 치솟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연일 계속되면서 전력 수요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74개 러시아 마을 점령”…“공격 격퇴”

러시아 본토에서 교전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74개 마을을 점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공격 시도를 격퇴하고 있고 우크라이나군의 사상자가 2천 명이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구글, 애플에 앞서 새로운 ‘음성 AI 비서’ 공개

구글이 신제품 공개 일정을 앞당겨 스마트폰에서 대화가 가능한 새로운 ‘음성 인공지능’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애플도 다음달 비슷한 기능의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는 등 AI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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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8-14 06:35:26
    뉴스광장 1부
‘광복절 특사’ 1,219명…‘정계 복귀’ 시사

내일 광복절을 앞두고 정치인과 경제인 등 ‘광복절 특사’ 1,219명의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복권’ 대상자에 포함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사회에 보탬이 되겠다”며 정계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말복, 폭염 계속…전력 수요 ‘역대 최대’

말복인 오늘, 전국의 낮기온이 최고 35도까지 치솟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연일 계속되면서 전력 수요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74개 러시아 마을 점령”…“공격 격퇴”

러시아 본토에서 교전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74개 마을을 점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공격 시도를 격퇴하고 있고 우크라이나군의 사상자가 2천 명이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구글, 애플에 앞서 새로운 ‘음성 AI 비서’ 공개

구글이 신제품 공개 일정을 앞당겨 스마트폰에서 대화가 가능한 새로운 ‘음성 인공지능’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애플도 다음달 비슷한 기능의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는 등 AI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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