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경남 2분기 경제 동향, 전반적 침체”

입력 2024.08.14 (08:04) 수정 2024.08.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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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경남 경제는 전반적으로 침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동남권 지역경제 동향'을 보면, 경남의 2분기 광공업 생산은 기타운송장비와 자동차·트레일러 등 생산이 늘어 지난해보다 5.5% 늘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업 생산은 부동산업, 도매·소매업 등이 1.7% 줄었고, 소비에서도 소매 판매가 6.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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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계청 “경남 2분기 경제 동향, 전반적 침체”
    • 입력 2024-08-14 08:04:36
    • 수정2024-08-14 09:08:50
    뉴스광장(창원)
올해 2분기 경남 경제는 전반적으로 침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동남권 지역경제 동향'을 보면, 경남의 2분기 광공업 생산은 기타운송장비와 자동차·트레일러 등 생산이 늘어 지난해보다 5.5% 늘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업 생산은 부동산업, 도매·소매업 등이 1.7% 줄었고, 소비에서도 소매 판매가 6.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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