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송파에 청년주택 2만 2천 호 공급

입력 2024.08.14 (12:05) 수정 2024.08.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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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유지를 활용해 2035년까지 서울 송파와 용산 등에 청년주택 2만 2천 호를 공급합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국유재산 정책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 계획에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35년까지 청년주택 2만 2천 호를 단계적으로 공급하고, 서울 종로와 관악에 개발 중인 창업기숙사를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에게 주변 시세보다 20~30% 저렴하게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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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용산·송파에 청년주택 2만 2천 호 공급
    • 입력 2024-08-14 12:05:31
    • 수정2024-08-14 1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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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유지를 활용해 2035년까지 서울 송파와 용산 등에 청년주택 2만 2천 호를 공급합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국유재산 정책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 계획에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35년까지 청년주택 2만 2천 호를 단계적으로 공급하고, 서울 종로와 관악에 개발 중인 창업기숙사를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에게 주변 시세보다 20~30% 저렴하게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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