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독립운동가 34명 자료발굴 서훈 신청

입력 2024.08.14 (19:28) 수정 2024.08.14 (19: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가 경남에서 태어났거나 활동한 독립운동가 34명에 대해 국가보훈부에 서훈을 신청했습니다.

독립운동가 34명 가운데 남차권, 이일우, 이정신 선생 등은 1914년 8월, 의령군 정곡면 일대 측량을 반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고, 김응윤 선생은 1921년 독립군의 청산리 전투 승리 소식을 담은 전단을 배포해 징역 1년을 받았습니다.

경상남도는 입증 자료가 부족해 서훈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의 자료를 발굴해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상남도, 독립운동가 34명 자료발굴 서훈 신청
    • 입력 2024-08-14 19:28:19
    • 수정2024-08-14 19:33:36
    뉴스7(창원)
경상남도가 경남에서 태어났거나 활동한 독립운동가 34명에 대해 국가보훈부에 서훈을 신청했습니다.

독립운동가 34명 가운데 남차권, 이일우, 이정신 선생 등은 1914년 8월, 의령군 정곡면 일대 측량을 반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고, 김응윤 선생은 1921년 독립군의 청산리 전투 승리 소식을 담은 전단을 배포해 징역 1년을 받았습니다.

경상남도는 입증 자료가 부족해 서훈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의 자료를 발굴해 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