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스카우터 총출동, 누구 보러? 김혜성

입력 2024.08.14 (21:53) 수정 2024.08.14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고척 스카이돔에 보스턴과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 뉴욕 메츠에서 무려 8명의 스카우터들이 이 선수를 보러왔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키움의 다재다능 내야수 김혜성이었네요.

이동욱 전 NC 감독을 비롯해서 보스턴과 컵스, 메츠 등 야구의 본고장팀들 스카우터들이 포수 뒷쪽 관중석 가까운쪽에 자리해 있는 모습인데요.

입추도 지났고 이제 가을이 다가오면서 김혜성의 미국진출 설이 나오고 있는가운데 오늘 안타도 때려냈고요.

경기초반엔 김도영의 투수옆 스치는 강한 타구를 멋지게 잡아서 2루에서 아웃시키는 호수비도 펼쳤는데요.

만약 현실이 되면 키움 구단도 대단한게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에 이어 다섯번째 미국 진출 선수를 배출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MLB 스카우터 총출동, 누구 보러? 김혜성
    • 입력 2024-08-14 21:53:11
    • 수정2024-08-14 21:56:30
    뉴스 9
오늘 고척 스카이돔에 보스턴과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 뉴욕 메츠에서 무려 8명의 스카우터들이 이 선수를 보러왔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키움의 다재다능 내야수 김혜성이었네요.

이동욱 전 NC 감독을 비롯해서 보스턴과 컵스, 메츠 등 야구의 본고장팀들 스카우터들이 포수 뒷쪽 관중석 가까운쪽에 자리해 있는 모습인데요.

입추도 지났고 이제 가을이 다가오면서 김혜성의 미국진출 설이 나오고 있는가운데 오늘 안타도 때려냈고요.

경기초반엔 김도영의 투수옆 스치는 강한 타구를 멋지게 잡아서 2루에서 아웃시키는 호수비도 펼쳤는데요.

만약 현실이 되면 키움 구단도 대단한게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에 이어 다섯번째 미국 진출 선수를 배출하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