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행정통합 특별 법안 공개
입력 2024.08.14 (21:58)
수정 2024.08.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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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구.경북행정통합 특별법안을 공개했습니다.
가칭 대구경북특별시 설치 특별조치법은 260여 개의 조문으로 이뤄졌으며, 지역 부동산 양도소득세를 국세에서 지방세로 바꾸면서 새로운 형태의 재원을 신설하고, 글로벌 미래특구와 투자진흥지구를 특별시가 설치하는 등 통합단체의 권한을 대폭강화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에 대해 경북도는 권한 확대에 대해선 합의가 이뤄졌지만, 청사 위치 등 일부 사안은 협의가 끝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칭 대구경북특별시 설치 특별조치법은 260여 개의 조문으로 이뤄졌으며, 지역 부동산 양도소득세를 국세에서 지방세로 바꾸면서 새로운 형태의 재원을 신설하고, 글로벌 미래특구와 투자진흥지구를 특별시가 설치하는 등 통합단체의 권한을 대폭강화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에 대해 경북도는 권한 확대에 대해선 합의가 이뤄졌지만, 청사 위치 등 일부 사안은 협의가 끝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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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행정통합 특별 법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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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4 21:58:09
- 수정2024-08-14 22:06:06
대구시가 대구.경북행정통합 특별법안을 공개했습니다.
가칭 대구경북특별시 설치 특별조치법은 260여 개의 조문으로 이뤄졌으며, 지역 부동산 양도소득세를 국세에서 지방세로 바꾸면서 새로운 형태의 재원을 신설하고, 글로벌 미래특구와 투자진흥지구를 특별시가 설치하는 등 통합단체의 권한을 대폭강화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에 대해 경북도는 권한 확대에 대해선 합의가 이뤄졌지만, 청사 위치 등 일부 사안은 협의가 끝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칭 대구경북특별시 설치 특별조치법은 260여 개의 조문으로 이뤄졌으며, 지역 부동산 양도소득세를 국세에서 지방세로 바꾸면서 새로운 형태의 재원을 신설하고, 글로벌 미래특구와 투자진흥지구를 특별시가 설치하는 등 통합단체의 권한을 대폭강화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에 대해 경북도는 권한 확대에 대해선 합의가 이뤄졌지만, 청사 위치 등 일부 사안은 협의가 끝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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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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