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날씨] 광복절, 무더위 속에 곳곳 소나기

입력 2024.08.15 (07:12) 수정 2024.08.15 (13: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복절에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은 최저 기온이 26.7도로 25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34도까지 올라가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일부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여전히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한낮에는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져 곳곳에 5~60mm의 소나기도 내리겠습니다.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호남 지방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30mm 이상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에 일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제주도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최대 100mm 이상의 비가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6.7도, 광주 23.9도, 부산은 26.6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이 34도, 전주 35도, 대구와 부산은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는 이번 주말을 지나 다음 주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길어지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잘 챙겨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장 날씨] 광복절, 무더위 속에 곳곳 소나기
    • 입력 2024-08-15 07:12:29
    • 수정2024-08-15 13:53:31
    뉴스광장 1부
광복절에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은 최저 기온이 26.7도로 25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34도까지 올라가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일부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여전히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한낮에는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져 곳곳에 5~60mm의 소나기도 내리겠습니다.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호남 지방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30mm 이상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에 일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제주도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최대 100mm 이상의 비가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6.7도, 광주 23.9도, 부산은 26.6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이 34도, 전주 35도, 대구와 부산은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는 이번 주말을 지나 다음 주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길어지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잘 챙겨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