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배터리 안전기술 ‘BMS’ 공개
입력 2024.08.15 (14:10)
수정 2024.08.15 (14: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차 기아가 오늘 전기차 안전 핵심기술인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전기차 배터리를 전체적으로 관리·보호하는 '두뇌'인 동시에 배터리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제어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현대차·기아는 "현재까지 자사 전기차 중 과충전에 따른 화재는 한 건도 없었다"며 "과충전에 의한 문제 가능성은 0 %에 가깝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해당 기술을 공개한 것은 최근 인천 지하주차장 화재로 인해 전기차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이 시스템은 전기차 배터리를 전체적으로 관리·보호하는 '두뇌'인 동시에 배터리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제어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현대차·기아는 "현재까지 자사 전기차 중 과충전에 따른 화재는 한 건도 없었다"며 "과충전에 의한 문제 가능성은 0 %에 가깝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해당 기술을 공개한 것은 최근 인천 지하주차장 화재로 인해 전기차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차·기아, 배터리 안전기술 ‘BMS’ 공개
-
- 입력 2024-08-15 14:10:09
- 수정2024-08-15 14:13:04
현대차 기아가 오늘 전기차 안전 핵심기술인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전기차 배터리를 전체적으로 관리·보호하는 '두뇌'인 동시에 배터리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제어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현대차·기아는 "현재까지 자사 전기차 중 과충전에 따른 화재는 한 건도 없었다"며 "과충전에 의한 문제 가능성은 0 %에 가깝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해당 기술을 공개한 것은 최근 인천 지하주차장 화재로 인해 전기차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이 시스템은 전기차 배터리를 전체적으로 관리·보호하는 '두뇌'인 동시에 배터리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제어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현대차·기아는 "현재까지 자사 전기차 중 과충전에 따른 화재는 한 건도 없었다"며 "과충전에 의한 문제 가능성은 0 %에 가깝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해당 기술을 공개한 것은 최근 인천 지하주차장 화재로 인해 전기차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