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도 소나기…폭염·열대야 계속

입력 2024.08.15 (22:05) 수정 2024.08.15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복절인 오늘도 무더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전국에 한낮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폭염 속 오늘 낮 동안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계곡이나 하천으로의 접근은 피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많게는 8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지역별 기온을 보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27도로 예상됩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서해안 지역은 밤새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도 내륙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독도는 아침 기온 26도로 밤새 열대야가 이어지고, 낮 기온은 28도 예상됩니다.

남부 내륙 지역은 전주가 34도, 대구와 부산 33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폭염 속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이주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날씨] 내일도 소나기…폭염·열대야 계속
    • 입력 2024-08-15 22:05:20
    • 수정2024-08-15 22:11:19
    뉴스 9
광복절인 오늘도 무더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전국에 한낮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폭염 속 오늘 낮 동안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계곡이나 하천으로의 접근은 피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많게는 8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지역별 기온을 보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27도로 예상됩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서해안 지역은 밤새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도 내륙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독도는 아침 기온 26도로 밤새 열대야가 이어지고, 낮 기온은 28도 예상됩니다.

남부 내륙 지역은 전주가 34도, 대구와 부산 33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폭염 속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이주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