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심야버스 24일부터 공항철도 연계 2개 노선 추가

입력 2024.08.16 (09:53) 수정 2024.08.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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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심야 전용 시내버스인 '별밤버스'의 노선을 오는 24일부터 기존 2개에서 4개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신설되는 노선은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경서지구 입구를 거쳐 가정역까지 가는 N80과 공항철도 계양역에서 갈현교와 검단 신도시를 거쳐 원당사거리까지 가는 N90 노선입니다.

별밤버스는 지하철 막차 시간대 버스 이용객 편의를 위해 하루 2회씩 운행하고 있습니다.

N80 노선은 검암역에서 오전 0시 10분과 0시 50분에 출발하며, N90 노선은 계양역에서 오전 0시 25분과 1시에 출발합니다.

이용요금은 일반 1천900원, 청소년 1천350원, 어린이 800원이며, 환승거리비례제가 적용됩니다.

인천시는 지난 20일부터 경인선 송내역 남부에서 논현동까지 가는 심야버스 N50과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청라 5단지까지 운행하는 N81 노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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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16 09:53:42
    • 수정2024-08-16 09:54:44
    사회
인천시는 심야 전용 시내버스인 '별밤버스'의 노선을 오는 24일부터 기존 2개에서 4개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신설되는 노선은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경서지구 입구를 거쳐 가정역까지 가는 N80과 공항철도 계양역에서 갈현교와 검단 신도시를 거쳐 원당사거리까지 가는 N90 노선입니다.

별밤버스는 지하철 막차 시간대 버스 이용객 편의를 위해 하루 2회씩 운행하고 있습니다.

N80 노선은 검암역에서 오전 0시 10분과 0시 50분에 출발하며, N90 노선은 계양역에서 오전 0시 25분과 1시에 출발합니다.

이용요금은 일반 1천900원, 청소년 1천350원, 어린이 800원이며, 환승거리비례제가 적용됩니다.

인천시는 지난 20일부터 경인선 송내역 남부에서 논현동까지 가는 심야버스 N50과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청라 5단지까지 운행하는 N81 노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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