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우체국을 임대주택으로 개발…의정부·안양·광명에 청년특화주택 574가구 공급

입력 2024.08.16 (10:16) 수정 2024.08.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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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와 안양에 있는 우체국이 복합 개발을 거쳐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됩니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의정부 우체국복합 통합공공임대 청년특화주택, 서안양 우체국복합 통합공공임대 청년특화주택, 광명소하 청년특화주택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공급 규모는 의정부 262호, 안양 200호, 광명 112호로 모두 574호입니다.

특히 의정부와 안양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시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노후 공공청사를 저층은 우체국, 고층은 청년특화주택으로 복합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이르면 2026년 착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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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후 우체국을 임대주택으로 개발…의정부·안양·광명에 청년특화주택 574가구 공급
    • 입력 2024-08-16 10:16:32
    • 수정2024-08-16 10:26:42
    사회
경기 의정부와 안양에 있는 우체국이 복합 개발을 거쳐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됩니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의정부 우체국복합 통합공공임대 청년특화주택, 서안양 우체국복합 통합공공임대 청년특화주택, 광명소하 청년특화주택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공급 규모는 의정부 262호, 안양 200호, 광명 112호로 모두 574호입니다.

특히 의정부와 안양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시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노후 공공청사를 저층은 우체국, 고층은 청년특화주택으로 복합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이르면 2026년 착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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