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해외 기업·대학과 업무협약 체결…“경자구역 지정 준비”
입력 2024.08.16 (12:31)
수정 2024.08.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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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최근 해외 기업·대학 등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동환 고양시장은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지난 4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7개 관련 기업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유망 콘텐츠 지식재산권을 발굴해 다양한 장르에서 융복합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산업 플랫폼으로, 고양시 대화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영국 버밍엄대학교를 방문해 ‘고양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될 경우 국제캠퍼스를 공동 설립하기 위한 업무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설립 협약을 체결한 영국 킹스칼리지스쿨도 방문해 설립 관련 세부 이행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첨단산업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은 필수 조건”이라며 “일자리뿐 아니라 주거와 교육 환경까지 모두 갖춘 경제자유구역 지도를 완성해 고양시를 백만이 사는 도시, 천만이 찾는 도시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동환 고양시장은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지난 4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7개 관련 기업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유망 콘텐츠 지식재산권을 발굴해 다양한 장르에서 융복합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산업 플랫폼으로, 고양시 대화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영국 버밍엄대학교를 방문해 ‘고양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될 경우 국제캠퍼스를 공동 설립하기 위한 업무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설립 협약을 체결한 영국 킹스칼리지스쿨도 방문해 설립 관련 세부 이행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첨단산업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은 필수 조건”이라며 “일자리뿐 아니라 주거와 교육 환경까지 모두 갖춘 경제자유구역 지도를 완성해 고양시를 백만이 사는 도시, 천만이 찾는 도시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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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해외 기업·대학과 업무협약 체결…“경자구역 지정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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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6 12:31:04
- 수정2024-08-16 12:58:14
경기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최근 해외 기업·대학 등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동환 고양시장은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지난 4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7개 관련 기업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유망 콘텐츠 지식재산권을 발굴해 다양한 장르에서 융복합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산업 플랫폼으로, 고양시 대화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영국 버밍엄대학교를 방문해 ‘고양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될 경우 국제캠퍼스를 공동 설립하기 위한 업무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설립 협약을 체결한 영국 킹스칼리지스쿨도 방문해 설립 관련 세부 이행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첨단산업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은 필수 조건”이라며 “일자리뿐 아니라 주거와 교육 환경까지 모두 갖춘 경제자유구역 지도를 완성해 고양시를 백만이 사는 도시, 천만이 찾는 도시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동환 고양시장은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지난 4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7개 관련 기업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유망 콘텐츠 지식재산권을 발굴해 다양한 장르에서 융복합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산업 플랫폼으로, 고양시 대화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영국 버밍엄대학교를 방문해 ‘고양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될 경우 국제캠퍼스를 공동 설립하기 위한 업무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설립 협약을 체결한 영국 킹스칼리지스쿨도 방문해 설립 관련 세부 이행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첨단산업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은 필수 조건”이라며 “일자리뿐 아니라 주거와 교육 환경까지 모두 갖춘 경제자유구역 지도를 완성해 고양시를 백만이 사는 도시, 천만이 찾는 도시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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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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