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부산, ‘열대야’ 최장 기록…서울도 26일째 외

입력 2024.08.16 (12:31) 수정 2024.08.1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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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22일 연속 열대야가 지속돼 1904년 관측 이후 가장 긴 열대야 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늘까지 26일간 열대야가 나타난 서울도 내일까지 열대야가 지속되면 1907년 이후 최장 기록을 세울 전망입니다.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계좌 추적’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 부부의 계좌 추적에 나섰습니다. 수사 시작 4년 만에 금융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금전 거래 내역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김용현 “해병대원 사건 외압설, 정치 선동 불과”

해병대원 순직사건 당시 대통령실 경호처장이었던 김용현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수사외압 연루 의혹에 대해 "정치선동에 불과하다"고 부인했습니다. 충암고 학연 인사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국론 분열용 선동"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정부, 넉 달째 “내수 회복 흐름”…기대감은 완화

정부가 넉 달째 내수가 회복되는 조짐을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2분기 GDP가 전 분기보다 다소 감소하는 등 일부 지표가 부진해 회복 속도에 대해선 이전과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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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16 12:31:20
    • 수정2024-08-16 12: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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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22일 연속 열대야가 지속돼 1904년 관측 이후 가장 긴 열대야 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늘까지 26일간 열대야가 나타난 서울도 내일까지 열대야가 지속되면 1907년 이후 최장 기록을 세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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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 부부의 계좌 추적에 나섰습니다. 수사 시작 4년 만에 금융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금전 거래 내역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김용현 “해병대원 사건 외압설, 정치 선동 불과”

해병대원 순직사건 당시 대통령실 경호처장이었던 김용현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수사외압 연루 의혹에 대해 "정치선동에 불과하다"고 부인했습니다. 충암고 학연 인사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국론 분열용 선동"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정부, 넉 달째 “내수 회복 흐름”…기대감은 완화

정부가 넉 달째 내수가 회복되는 조짐을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2분기 GDP가 전 분기보다 다소 감소하는 등 일부 지표가 부진해 회복 속도에 대해선 이전과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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