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체제’ 첫 고위당정협의회 18일 개최…폭염 지원책 등 논의

입력 2024.08.16 (17:32) 수정 2024.08.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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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는 1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취약계층 폭염 지원책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취임 3주 만에 열리는 ‘한동훈 체제’의 첫 고위 당정입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이번 고위당정 회의에서는 취약계층 폭염 지원책, 폭염 농산물 수급 대책 등이 논의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인천 청라 아파트 화재로 촉발된 전기차 배터리 안전관리 문제, 순직 군인 유족에게 사후 진급 추서된 계급에 맞춰 연금을 지급하는 군 재해보상법 등 유공자 예우 강화 문제도 폭넓게 논의될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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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체제’ 첫 고위당정협의회 18일 개최…폭염 지원책 등 논의
    • 입력 2024-08-16 17:32:29
    • 수정2024-08-16 17:33:06
    정치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는 1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취약계층 폭염 지원책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취임 3주 만에 열리는 ‘한동훈 체제’의 첫 고위 당정입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이번 고위당정 회의에서는 취약계층 폭염 지원책, 폭염 농산물 수급 대책 등이 논의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인천 청라 아파트 화재로 촉발된 전기차 배터리 안전관리 문제, 순직 군인 유족에게 사후 진급 추서된 계급에 맞춰 연금을 지급하는 군 재해보상법 등 유공자 예우 강화 문제도 폭넓게 논의될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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